사회

확진자 다녀간 구례 사성암 등 긴급 방역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3-22 20:20:00 수정 2020-03-22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례군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보건당국이 긴급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구례군은
지난 18일 경주에서 온 확진자 일행 5명이
구례 산수유 마을 일대와
식당, 사성암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방문지역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사성암 관계자 14명과
식당 관계자 2명을 격리조치하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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