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내일(24) 5.18 민주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의
출범식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5.18 행사위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향후 코로나19 상황과 정부의 방침에 따라
출범식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행사위가 5.18 40주년 기념식을
옛 전남도청 앞에서 진행하는 데
반대하지 않기로 결정해
이번 기념식은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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