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4·15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마다 어떤 정책을 냈을지
궁금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내놓은
정당선택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면
평소 내 생각과 비슷한 정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당정책, 청년정책을 확인 후 들어가면
20개에 이슈에 찬성, 중립, 반대로 답할 수
있는데요. 설문이 마무리되면 답변자와 일치도가 높은 정당을 제시합니다.

경실련 누리집(http://vote.ccej.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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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광주에서 공부했던 중국인 유학생이,
지도교수와 연구실 선후배들을 위해
마스크와 편지를 보내 화젭니다.

전남대학교 허민 교수는
대학원 제자인 심정 학생으로부터
안부편지와 마스크 110개를 받았는데요.

"광주는 두 번째 고향"이라고 밝힌
심정씨는 "한국 유학동안 교수님의 도움을 받았고, 이제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드리고 싶다"며 "친구의 도움으로 마스크를 구매해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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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3.)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광산구청 등
광산구 곳곳에
희망 메시지를 담은 대형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일상의 행복을 찾자는 취지인데요.

노란 개나리 그림과 함께 적힌 메시지는
이런 내용입니다.

"으라차차 힘내요. 코로나19 얼음장 속에서도 개나리는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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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광주' 오디션이 진행됩니다.

조연 및 앙상블 배우들을 캐스팅하며,
오는 31일까지 메일(liveInc@naver.com)로
서류 접수하면
4월 13일과 14일 오디션이 열립니다.

한편 뮤지컬 '광주'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차용한 작품으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임무를 맡은
편의대원의 고뇌를 그릴 예정입니다.

고선웅, 마방진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고,
최우정이 작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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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매혹하는 사람들

박경화 지음_ 문학들

(책 구절) ----------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향해 나는 디테일 속으로 미끄러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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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폴란드 6개 도시를 44일동안 투어한 과정.. 지난하지만 매력적인 삶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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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모티프로 그림을 읽다

미야시타 기쿠로 지음, 이연식 옮김 _ 재승출판

(책 구절)-------------
모티프들이 모여 그림의 전체적인 의미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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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방법대로 상징적 의미를 찾아본다면 더욱 본격적으로 미술 즐길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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