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최근 유럽에 다녀온
주민 11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유럽에서 온 입국자 가운데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10명의 명단을
어제(24) 오전 인천국제공항 검역소로부터
제공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입국 직후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잠복기 감염성 등을 배제할 수 없어
앞으로 2주간 자가격리 됩니다.
주소지는 전남이지만 실제로는 광주에서
살고 있는 전남도민 1명도 음성 판정을 받고
광주에서 자가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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