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콜롬비아에서 입국한
광주 전남 출신의
신천지 해외 전도사 12명이
격리 조치됐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신천지 광주교회 측이 제공한
전용 버스를 이용해 광주 전남으로 이동했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2주간 격리 조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에 거주하는 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 가운데 5명은
생활치료시설인 광주 소방학교에 입소시켰고,
나머지 4명과 전남의 3명은
자가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전남 출신의
신천지 해외 전도사 12명이
격리 조치됐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신천지 광주교회 측이 제공한
전용 버스를 이용해 광주 전남으로 이동했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2주간 격리 조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에 거주하는 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 가운데 5명은
생활치료시설인 광주 소방학교에 입소시켰고,
나머지 4명과 전남의 3명은
자가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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