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못듣겠어요" 대학마다 불만 폭주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25 20:20:00 수정 2020-03-25 20:20:00 조회수 0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1-2주 추가 연장한 가운데
학생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수업이 아니라 과제 폭탄'이라거나
'사이버 강의 못듣겠다'는 등의
불만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 일부 학생들은 이런 식으로 강의할 거면
수업료 일부를
환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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