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GGM 임원 3명 교체하지 않으면 사회적 합의 파기"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3-25 20:20:00 수정 2020-03-25 20:20:00 조회수 0

한국노총이 광주형 일자리의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임원 3명을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을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노동청을 통해
글로벌모터스의 박광태 대표이사와
박광식 부사장, 오순철 경영본부장 등
주요 임원 3명을 전문가로 교체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한국노총의 건의문을
건네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각계각층 추천으로
임원이 새롭게 구성되지 않는다면
조만간 광주형 일자리 사회적 합의 파기를
선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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