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코로나 확산 막기 위해 주점*클럽 등 집중단속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3-25 20:20:00 수정 2020-03-25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주점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상무지구와 동구 구시청 사거리,
북구 전남대 주변 등에 있는
클럽과 유흥주점 등 51곳을 대상으로
영업 제한 명령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위반 업소를 1차 현장 지도하고
이후에는 행정 명령, 벌금 부과 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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