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전·전력그룹사 경영진.직원 급여 반납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3-25 20:20:00 수정 2020-03-25 20:20:00 조회수 0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과
피해 지원을 위해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참여한 그룹사는 한전과 한전 KDN,
남동발전등 10개사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앞으로 1년동안 매월 10%씩,
처.실장급 직원은 매월 3%를 반납하고,
반납분은 모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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