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스트 연구팀 코로나19 혈청진단법 개발 참여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25 20:20:00 수정 2020-03-25 20:20:00 조회수 0

중증 혈소판 감소 증후군,
즉 SFTS 분석법을 개발했던
광주과기원의 박진주 교수팀이
코로나19의
혈청학적 진단기술 개발에 참여합니다.

지스트에 따르면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새로운 진단기술 개발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셀트리온 등 5개 연구팀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는데
여기에 박 교수팀이 포함됐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진단에는
유전자 검사법이 쓰이고 있는데
역학적인 조사나
백신과 치료제의 효능 평가를 위해서는
혈청학적 검출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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