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선수 코로나19 음성...28일까지 휴무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26 07:35:00 수정 2020-03-26 07:35:00 조회수 0

미열 증세를 보여 자가 격리됐던

기아타이거즈 선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아 구단은 예방 차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선수가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오늘(26)부터 비가 예보됨에 따라

28일까지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지난 24일 훈련 도중 선수 한 명이

미열 증세를 보여

전체 선수단의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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