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경찰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발족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3-26 20:20:00 수정 2020-03-26 20:20:00 조회수 0

이른바 '박사방'의 조주빈 사건을 계기로
광주전남 경찰이
디지털 성범죄를 전담하는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했습니다.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은
각각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꾸리고
연말까지 관련 범죄에 대한
집중 수사를 펴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광주전남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음란물 유통 사건과
속임수나 협박으로 여성들을 착취하는
이른바 '몸캠' 사건은 모두 62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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