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전남도 해외 입국자 101명 관리 강화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3-26 20:20:00 수정 2020-03-26 20:20:00 조회수 0

해외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남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가
입국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유럽에서 입국한 4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38명은 음성, 1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도 53명 가운데
32명은 음성, 나머지 21명은 검사중입니다.

시*도 보건당국은
유럽에서 입국한 사람들은
증상이 없어도 2주간 자가격리하고,
내일(27)부터는 미국발 입국자들의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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