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택시 운전원에 50만원씩 긴급 지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3-26 20:20:00 수정 2020-03-26 20:20:00 조회수 0

전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택시 운전원들에게
50만원 씩을 긴급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도내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키로 한
긴급 생활비와 별개로,
승객 수가 줄면서 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 운전원들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1인당 50만원 씩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버스와 택시, 터미널 등
대중이 이용한 차량과 시설 방역을 위해
별도로 예비비 2억 7500만원을 긴급 편성해
방역물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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