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현직끼리,전*현직,리턴매치...흥미로운 대결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27 20:20:00 수정 2020-03-27 20:20:00 조회수 1

(앵커)
후보 등록 결과를 보면
관심이 가는
선거구들이 있습니다.

현직 국회의원 맞대결과,
전*현직의 대결은 물론
4년만에 다시 만나는 후보들이
치열한 한 판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CG)
목포에서는 현직 국회의원들끼리 맞붙습니다.

민생당의 박지원 의원과
정의당의 윤소하 의원은
현직으로서는 첫 대결이지만
18대와 19대 선거 때도 경쟁한 바 있습니다./

(CG)
더불어민주당의 김원이 후보와 함께
흥미로운 3자 대결이 예상됩니다./

(CG)
전직과 현직이 대결하는 곳도 있습니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의 김승남 후보와 민생당의 황주홍 후보.

영암무안신안에서는
민주당의 서삼석,
민생당의 이윤석 후보가 맞붙습니다./

(CG)
광주에서는 8개 선거구 중 5곳에서
리턴매치가 펼쳐집니다.

동남을의 이병훈과 박주선
서구을의 양향자와 천정배
북구을의 이형석과 최경환
광산갑의 이용빈과 김동철 후보가
4년만에 재대결합니다./

광주 서구갑에서는 민주당의 송갑석 후보와
민생당의 김명진 후보가
2년 전 재선거에 이어 또 다시 대결합니다.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의 녹색 돌풍에
민주당 후보들이 참패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한편 권은희 의원은
국민의당 비례대표 3번을 배정받아
3선에 도전하고,
정의당의 강은미,문정은,박웅두 후보와
민중당의 김해정 후보도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에 도전합니다.

엠비씨 뉴스///
◀ANC▶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