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제조업체 10곳 중 7곳이
코로나19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영향'을 조사한 결과
피해를 본 업체가 73.8%에 달했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내수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가
3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수출 감소 15.5%, 자금경색 13.9%,
중국산 부품 등 자재 조달 어려움 12.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35.6%가 금융·세제 지원을 들었습니다.
코로나19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영향'을 조사한 결과
피해를 본 업체가 73.8%에 달했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내수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가
3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수출 감소 15.5%, 자금경색 13.9%,
중국산 부품 등 자재 조달 어려움 12.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35.6%가 금융·세제 지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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