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주 복암리 고분전시관, 전문박물관 격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3-27 20:20:00 수정 2020-03-27 20:20:00 조회수 0

고대 마한제국의 역사적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나주 복암리 고분전시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격상됐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복암리 고분전시관을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공식 등록했습니다.

나주시는 복암리 고분전시관이 전문박물관으로
격상됨에 따라 국비 확보 여건이 좋아지고,
국내·외 관계 기관과 학계와의 정보 교류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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