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4월 1일부터 코로나19 긴급생계비 신청 받는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3-29 20:20:00 수정 2020-03-29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긴급가계생계비
신청을 받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에 주민등록을 유지하면서
중위소득 100% 이하인 26만여 가구에 대한
긴급 가계생계비 지원 신청을
오는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액수는 1∼2인 가구는 30만원,
3∼4인 가구는 40만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원이고
3개월 이내에 광주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형 광주 상생 카드로 지급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