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광주 선관위, 전화로 불법 선거운동 봉사자 고발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3-30 20:20:00 수정 2020-03-30 20:20:00 조회수 1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전화를 이용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서구을 양향자 후보 캠프의
자원봉사자 4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다수의 당원과 유권자에게 전화를 걸어
양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 규정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전화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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