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여파 소비심리 위축

박수인 기자 입력 2020-03-30 20:20:00 수정 2020-03-30 20:20:00 조회수 3

코로나19 확산으로
광주·전남 소비심리 위축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전남지역 558가구를 대상으로
3월 중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 심리지수는 79.7로
지난달보다 19.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현재 생활형편지수와
생활형편 전망지수도
지난달보다 각각 9포인트, 11포인트 떨어졌고
가계수입전망지수도 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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