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경찰청, 회원제 성매매사이트 수사 착수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3-31 20:20:00 수정 2020-03-31 20:20:00 조회수 2

회원제 비밀 성매매업소 사이트에
광주지방경찰청 소속의 경찰관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단속정보 유출 의혹도 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능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전담 팀을 꾸려
해당 경찰관이 누구인지
단속정보 유출 의혹이 사실인지
의혹 규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매매업소를 비롯해
경찰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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