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2살짜리 아이 5명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51살 김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5명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6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2살짜리 아이 5명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51살 김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5명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6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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