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가
실물 경제에 영향을 미치면서
대형 소매점 판매와
건설 수주액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 백화점과
대형 마트의 판매액이
지난해 2월에 비해 16.6% 감소했습니다.
광주 지역 건설수주액 역시 전년보다
10% 감소한 천2백39억 원에 그쳤습니다.
전남 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도
전년보다 10.6% 감소했고,
건설수주액은 1322억 원으로
41.2%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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