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결정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개학에 대비해
원격수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학생 1500여명에게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고,
1700여명에게 원격수업을 위한
스마트패드를 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격수업 가이드북을 보급하는 등
학생들이 원격수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원격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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