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도서관에서 상습적으로 물건 훔친 30대 검거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4-01 07:35:00 수정 2020-04-01 07:35: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대학 도서관에서 노트북 등을 훔친 혐의로

38살 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용봉동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

노트북 세 대와 컵라면 등

350만 원 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과거에도 같은 범행을 수차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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