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오후 2시 20분쯤,
나주시 봉황면에서
78살 최 모 씨가
트랙터에 깔려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 했습니다.
의식 있는 채로 발견된 최 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랙터를 운전하던 최 씨가
자신의 비닐하우스를 후진으로 나오다가
도랑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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