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코로나 확산에 광주비엔날레 5.18 특별전 차질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4-01 20:20:00 수정 2020-04-01 20:20:00 조회수 1

광주비엔날레재단이
5.18 40주년에 맞춰 준비한
비엔날레 특별전이
코로나19 여파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오는 4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5.18 40주년 특별전을 잠정 연기했고,
다음 달 중순에
서울에서 열기로 한 특별전도
연기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5월 8일부터 열기로 했던
5.18 40주년 특별전도
코로나 확산의 여파로
연기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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