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상공인 대출, 도소매*음식*숙박업에 집중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4-02 20:20:00 수정 2020-04-02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대출 신청이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어제(1)까지 접수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은 만 여건이었고,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29%,
음식*숙박업 27%,
서비스업 13%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대출 신청 금액은
총 4천8백억 원에 달했는데
이 가운데 지금까지
7백10억 원이 대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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