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우려에도 영어유치원 대부분 운영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4-02 20:20:00 수정 2020-04-02 20:20:00 조회수 4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유치원의 휴원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영어 유치원들은 운영을 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10여곳의 광주 소재 영어유치원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하루 8시간 이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모임은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영어학원이 운영되는 것은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것이라며
광주시교육청이 나서 휴원을
독려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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