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달 유럽에서 입국한 30대 코로나19 26번째 확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4-03 07:35:00 수정 2020-04-03 07:35:00 조회수 0

지난달 유럽에서 입국한 3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광주에서 26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스위스에서 입국한 37살 A씨는
자가격리를 마치기 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빛고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인
A씨의 아내를 자가 격리하는 한편,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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