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소음피해에 대한

4차 보상금 지급 판결이 확정된 가운데

군공항 소음피해 대책위원회가

추가 소송을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공항 전투기 소음피해 소송

광산구 주민대책위원회는

소음피해 4차 소송을 통해

주민 9천 180명이 167억 원을 보상받게됐다며,



추가 소송에 참여한 만 6천 391명에 대한

소음피해 보상 소송 역시, 빠른 시일안에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또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법에 따른 보상 기준을

소음 85웨클 이상 지역에서

80웨클 이상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