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 텃밭 민심잡기 출격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04 20:20:00 수정 2020-04-04 20:20:00 조회수 1

21대 총선이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가운데
찾아온 첫 주말을 맞아 후보자들은
거리 유세 없이 직접 유권자들을 찾아 나서는
차분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찾아 돌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개혁 과제 완수를 위해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현역 의원들이 다수 포진한 민생당 후보들도
일당 독주에 대한 견제세력의 필요성을
호소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또, 정의당과 민중당 등 진보 야당들도
차별화된 공약을 홍보하며
차분한 주말 유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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