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대형 백화점, 정기 세일 첫 주말 고객잡기 나서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04 20:20:00 수정 2020-04-04 20:20:00 조회수 1

광주지역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가면서
실종된 소비 심리가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 3일부터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간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광주 신세계등
대형 백화점들은 세일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기획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백화점은
그동안 단축했던 영업시간도 정상화하고,
코로나 19의 불안감을 떨치기 위한
'온택트' 캠페인에도 나서는등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소비 심리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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