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사랑의 열매에 온정 모여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04 20:20:00 수정 2020-04-04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사랑의 열매로 모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2월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위기극복 모금 캠페인에
지금까지 광주에서 4억 8천여만원,
전남에서는 9억 2천여만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모여진 성금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업비로 쓰이거나
확진환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생계비 등에 쓰이고 이??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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