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위기 극복…기아차 광주공장 '단체 헌혈'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04 20:20:00 수정 2020-04-04 20:20:00 조회수 1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사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응급환자의 혈액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는 지난 2일 시작한
'코로나19 위기극복 헌혈 캠페인'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광주공장 노사를 비롯해
광주공장 적십자 봉사회 주도로
자발적인 참여 속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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