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광주·전남 주식투자자 31만명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04 20:20:00 수정 2020-04-04 20:20:00 조회수 1

지난해 광주·전남에 거주하며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는
모두 31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이 발표한
2019년 상장법인 주식투자자 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주식투자자는
전년보다 12% 증가한 31만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주식투자자의 5.0%를
차지하는 수치에 해당하며,
1인당 평균 소유주식수는 5천 858주로
전년보다 0.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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