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산 세무서 신설, 코로나로 개청식 없이 업무 시작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05 20:20:00 수정 2020-04-05 20:20:00 조회수 0

세무 민원 수요가 높은
광주 광산구 지역에 세무서가 신설됐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5과 1실, 17개팀으로 구성된
광주 광산 세무서가
지난 3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신설된 광산세무서는
기존 서광주세무서가 담당하던
광산구와 영광군 지역의
세무 민원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광양 지역 원거리 납세자의
세무 불편을 덜어줄 순천세무서 광양지서도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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