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 19 이후 줄었던 인삼.유제품 중국 수출 증가세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05 20:20:00 수정 2020-04-05 20:20:00 조회수 1

코로나 19의 여파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는 인삼과 유제품의 중국 수출액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즉 aT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 19가 확산된 이후 감소하던
인삼과 유제품의 중국 수출액이
3월 4주차에는 전년대비 각각 20.8%와
16% 상승했습니다.

aT는 중국의 대형 유통 매장과
전자 상거래 업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긴급 판촉에 나서면서 수출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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