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 야산서 불..3시간 30분만에 진화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4-06 07:35:00 수정 2020-04-06 07:35:00 조회수 2

어제(5) 오후 5시쯤,
곡성군 삼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ha를 태우고
3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국은 헬기 8대와
진화 인력 2백여 명을 투입해 불을 껐는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당국은 입산객의 실수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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