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공중보건의 대구지원 5차 28명 파견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4-06 20:20:00 수정 2020-04-06 20:20:00 조회수 0

전남지역의 공중보건의 28명이
추가로 대구에 파견됐습니다.

전라남도 파견 공중보건의들은
대구지역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에
근무하면서 코로나 19 환자들을
진료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모두 118명의 공중보건의를
대구·경북지역에 파견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의 병실부족으로
전남으로 이송된 환자 28명 가운데 17명은
퇴원했고, 현재 11명이 입원해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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