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입건된 피의자들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거나
접촉자인 것처럼 행동해
경찰서가 임시 폐쇄되는 소동이 잇따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6) 오전 차를 훔친 혐의로 붙잡힌
19살 A씨가 고열과 기침 등
코로나 의심증세를 보여
경찰서를 폐쇄하고 경찰관을 격리시켰다가
검사가 필요없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관련 조치들을 해제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됐다가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거짓말 해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33살 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거나
접촉자인 것처럼 행동해
경찰서가 임시 폐쇄되는 소동이 잇따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6) 오전 차를 훔친 혐의로 붙잡힌
19살 A씨가 고열과 기침 등
코로나 의심증세를 보여
경찰서를 폐쇄하고 경찰관을 격리시켰다가
검사가 필요없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관련 조치들을 해제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됐다가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거짓말 해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33살 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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