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2024년까지 감염병 공공의료원 건립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4-07 20:20:00 수정 2020-04-07 20:20:00 조회수 3

광주시가
음압시설을 갖춘 감염병 전담 공공의료원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의 계획에 따라
광산*서구 권역에 천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250병상 규모의
광주의료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밝혔습니다.

광주의료원은
평상시에는 통상적인 의료원 역할을 하고
감염병 등이 확산될 때는
전담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현재 지방의료원이 없는 지역은
광주와 울산, 대전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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