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지자체 주요 꽃길 통제 등 대책 마련 착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4-07 20:20:00 수정 2020-04-07 20:20:00 조회수 0

코로나 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상춘객이 줄어들지 않자
전남 지자체들이
주요 꽃길을 통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을
통제한데 이어, 군서면 벚꽃길에
차량 주정차를 예방하기 위한
고깔을 설치했습니다.

또 나주시와 영광군은
유채꽃길과 백수해안도로 등의
차량 주정차를 통제했고,
함평군도 엑스포 공원 일대
유채꽃길 통제 등 대책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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