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21이 성명을 통해
광천동 시민아파트를
5.18사적지로 지정해
원형 그대로 보존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천동 일대 재개발사업이 추진되면
윤상원 열사가 살았던 집과
투사회보가 제작된 현장이 사라지거나
고층 아파트 숲 속에 갇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광천동 재개발사업은
지난해말 광주 서구청의 승인을 받았고,
구청과 재개발조합 등이
사업구역 안에 있는 시민아파트를
보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천동 시민아파트를
5.18사적지로 지정해
원형 그대로 보존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천동 일대 재개발사업이 추진되면
윤상원 열사가 살았던 집과
투사회보가 제작된 현장이 사라지거나
고층 아파트 숲 속에 갇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광천동 재개발사업은
지난해말 광주 서구청의 승인을 받았고,
구청과 재개발조합 등이
사업구역 안에 있는 시민아파트를
보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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