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광천동 시민아파트 원형 그대로 보존 요구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4-08 20:20:00 수정 2020-04-08 20:20:00 조회수 5

참여자치21이 성명을 통해
광천동 시민아파트를
5.18사적지로 지정해
원형 그대로 보존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천동 일대 재개발사업이 추진되면
윤상원 열사가 살았던 집과
투사회보가 제작된 현장이 사라지거나
고층 아파트 숲 속에 갇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광천동 재개발사업은
지난해말 광주 서구청의 승인을 받았고,
구청과 재개발조합 등이
사업구역 안에 있는 시민아파트를
보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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