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재발했던 산불이
4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7) 오후 해남군 현산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은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오늘 새벽 다시 재발했고, 4시간여 만에
산불 진화대 등이 투입돼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불이 재발하면서 산림항공대 소속 헬기 등이 다시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산림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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