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인-문화)예술가가 본 자연 '나와 자연사이의 거리

이미지 기자 입력 2020-04-09 07:35:00 수정 2020-04-09 07:35:00 조회수 7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이전보다 오히려
자연의 소중함을 실감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광주 신세계갤러리에서는
자연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한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전시 제목이 '나와 자연 사이의 거리'라는데요.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팀장과 함께
둘러보시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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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오늘은 특별히
작품들을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어떤 작품부터 보면 되겠습니까?

답변 1)
갤러리 바깥쪽인 쇼윈도우 부터..
- 설박 작가의 '어떤 풍경'
산은 단순한 풍경에 머물지 않고 숭고한 대상
한지작업 뿐 아니라 천에 먹 먹인 설치작업도

- 사진작가 김영태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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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갤러리 안쪽에도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팀장님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어떤 거였나요?

답변 2)
권세진 작가 '바다를 구성하는 741개의 드로잉'

+ (이현호, 최은적 작가 작품 잠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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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이번 전시에,
회화 전시 뿐 아니라 영상 작품들도 있죠.

어떤 겁니까?

답변 3)
갤러리 안쪽 작은 공간.. 전희경 '그 조각들은 말없이 지나간다' 회화 콜라주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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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오늘 소개해주신 전시는
언제까지 볼 수 있나요?

답변 4)
4.21.까지..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라고 생각하면 될 듯.. 전시장에 직접 갈 경우 마스크 착용 꼭 해주시고.

칸딘스키는 '인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불을 비춰주는 것이 예술가의 임무이다'라고... 예술가에 의해서 바라본 자연의 모습, 감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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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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