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올해산 마늘 생산량 증가 전망, 추가대책 시급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4-09 20:20:00 수정 2020-04-09 20:20:00 조회수 11


전라남도가 올해산 마늘 생산량이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지난달 정부는 마늘 509헥타르를
시장 격리했지만, 작황이 좋아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산 재고 마늘
문제까지 겹쳐 추가 대책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난 7일 기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깐마늘 거래가격은 1킬로그램에 3천8백원으로
지난해보다 30%, 평년보다 4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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