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개신교회 5백여 곳이
부활절 예배를 강행하기로 해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내 개신교회 천 451곳 가운데
507곳이 모레(12) 부활절에 맞춰
집단 예배를 진행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지난 주 205곳의 교회가
집합예배를 진행한 것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광주시는 각 교회에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것을 당부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부활절 예배를 강행하기로 해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내 개신교회 천 451곳 가운데
507곳이 모레(12) 부활절에 맞춰
집단 예배를 진행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지난 주 205곳의 교회가
집합예배를 진행한 것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광주시는 각 교회에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것을 당부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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