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한 사전투표소 정전..투표 차질 없어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4-11 20:20:00 수정 2020-04-11 20:20:00 조회수 2

담양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정전이 발생해

30분만에 복구됐습니다.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20분쯤,

담양군 가사문학면사무소 사전투표소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지만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가 작동해

투표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선관위는 온열기기 사용에 따른 누전으로

정전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사전투표가 끝나는대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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