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배 가정이나 온라인 예배로 대체"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4-11 20:20:00 수정 2020-04-11 20:20:00 조회수 0

내일 부활절을 앞두고//

광주시가 집합 예배를 자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 부활절 예배는

가정이나 온라인 예배로

대체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시가

이번주 개신교회 천 4백여 곳을 대상으로

집합 예배 여부를 조사한 결과

5백여 곳이 집합 예배를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출입자 명단을 관리하고,

마스크 착용 등

준수 사항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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