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활절을 앞두고//
광주시가 집합 예배를 자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 부활절 예배는
가정이나 온라인 예배로
대체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시가
이번주 개신교회 천 4백여 곳을 대상으로
집합 예배 여부를 조사한 결과
5백여 곳이 집합 예배를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출입자 명단을 관리하고,
마스크 착용 등
준수 사항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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